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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이 관찰사로 재직하면서 백성들을 교화하고 계몽하기 위해 지은 작품으로 계몽적·교훈적 노래지만 문학적 기교가 세련되어 있어 작가의 문학적 안목을 엿볼 수 있다. 연시조의 형태를 취하고 있으나 각 수는 완전히 독립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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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평생(平生)애 곳텨 못 일이 잇인가 노라.
25
제남진 제계집 아니어든 일홈 뭇디 마오려.
37
향음주(鄕飮酒) 다 파 후에 뫼셔가려 노라
39
을오 삼긴 듕의 벅티 유신(有信)랴
41
이 몸이 벗님 곳 아니면 사되미 쉬울가
57
적곳 시 휘면 고텨 기 어려우리.
59
쌍육(雙六) 장기(將碁) 지 마라 송사(訟事) 글월 지 마라.
60
집 야 무며 남의 원수 될 줄엇지,
61
나라히 법을 세오사 죄 잇 줄 모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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