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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經(시경)》 『小雅(소아)』 祈父之什 (기부지십)
 

1. 無羊(무양) / 무양

 
2
誰謂爾無羊, 三百維群. (수위이무양, 삼백유군)
3
누가 임에게 양이 없다 하나, 삼백 마리도 더 되는데
4
誰謂爾無牛, 九十其犉. (수위이무우, 구십기순)
5
누가 임에게 소가 없다고 하나, 황우만도 구십 마리가 되는데
6
爾羊來思, 其角濈濈. (이양래사, 기각즙즙)
7
양떼가 돌아오는데, 그 뿔을 사이좋게 서로 맞대고 온다
8
爾牛來思, 其耳濕濕. (이우래사, 기이습습)
9
소들도 돌아오는데, 그 귀들을 벌름거리며 새김질하며 온다
10
或降于阿, 或飲于池, 或寢或訛. (혹강우아, 혹음우지, 혹침혹와)
11
혹 언덕을 내려오고, 혹 못가에서 물을 마신다, 혹 잠들고 움직이기도 한다
12
爾牧來思, 何蓑何笠, 或負其餱. (이목래사, 하사하립, 혹부기후)
13
목동들이 돌아오네, 도롱이 매고 삿갓 써고, 혹 양식을 메고 오는구나
14
三十維物, 爾牲則具. (삼십유물, 이생칙구)
15
소 빛깔도 서른 가지, 제사에 올릴 희생도 다 있구나
16
爾牧來思, 以薪以蒸, 以雌以雄. (이목래사, 이신이증, 이자이웅)
17
목동들이 돌아오네, 굵은 나무 가는 나무 지고, 암컷 새, 수컷 새 모두 잡아서 오는구나
18
爾羊來思, 矜矜兢兢, 不騫不崩. (이양래사, 긍긍긍긍, 불건불붕)
19
양들이 내려오네, 모두가 토실토실, 다치지도 않고 병들지도 않았구나
20
麾之以肱, 畢來既升. (휘지이굉, 필래기승)
21
팔을 들어 손짓하니, 모두가 따라오고 달려오는구나
22
牧人乃夢, 眾維魚矣, 旐維旟矣. (목인내몽, 중유어의, 조유여의)
23
목동이 꿈꾸었네, 메뚜기와 물고기로다, 현무기와 주자기
24
大人占之, 眾維魚矣, 實維豐年. (대인점지, 중유어의, 실유풍년)
25
일관이 점을 치니, 메뚜기와 물고기는, 풍년들 징조라 하는구나
26
旐維旟矣, 室家溱溱. (조유여의, 실가진진)
27
현무기와 주자기는, 자손번영 징조라 하는구나
【원문】無羊(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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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 : 2021년 03월 12일